도봉구, 직원 심리상담 예산 증액…‘번아웃’ 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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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직원 대상의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히 개인의 심리 및 정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법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담까지 제공하며 체감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도봉구는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제1회 추경에서 8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심리상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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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법률 등 상담 범위도 넓혀
직무 스트레스·번아웃 자가 진단 프로그램도 지원

서울 도봉구가 직원 대상의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히 개인의 심리 및 정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법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담까지 제공하며 체감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도봉구는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제1회 추경에서 8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예산 확보에 따라 구는 당초 150회로 예정했던 심리상담 횟수를 227회로 늘렸다.
심리상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내용과 대상자 신상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된다. 이 외에도 구는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365일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무스트레스 요인, 소진척도·번아웃 증후군, 한국판 감정노동척도 등을 매일 관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원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나아가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도봉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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