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앙처럼 비 쏟아져”…구마모토에 ‘최고 수준 대피령’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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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서쪽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양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연합 보도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구마모토현 다마나시의 24시간 강수량은 445㎜에 달했고 같은 현 야쓰시로시(388㎜), 구마모토 공항(352㎜), 나가사키현 운젠산(378㎜) 등에도 기록적인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구마모토현에서는 일부 지역에 대해 한때 '긴급안전 확보' 경계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구마모토현을 포함한 규슈 북부 지역에 12일에도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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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d/20250812064926594xjxd.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11일 일본 서쪽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양의 비가 쏟아졌다. 구마모토현에서는 한동안 최고 수준의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날 연합 보도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구마모토현 다마나시의 24시간 강수량은 445㎜에 달했고 같은 현 야쓰시로시(388㎜), 구마모토 공항(352㎜), 나가사키현 운젠산(378㎜) 등에도 기록적인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구마모토현에서는 일부 지역에 대해 한때 ‘긴급안전 확보’ 경계 경보가 내려졌다.
‘긴급안전 확보’는 5단계 대피령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른 대피령은 모두 17만 가구, 36만명에게 내려졌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가장 비가 많이 내린 다마나시의 경우 새벽에는 6시간 강우량만 370㎜에 달하며 평년 8월 한달치의 약 2배에 달했다.
이날 폭우로 여러 곳의 도로가 침수되고 후쿠오카공항 항공편이 일부 결항됐으며 JR규슈 신칸센도 일시 운행을 중단했다.
다만 오후 들어 빗방울이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특별 경보’에서 지역별로 ‘경보’ 또는 ‘주의보’로 완화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까지의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강의 범람 등을 경계해야 한다”며 “호우 특보 완화에도 방심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구마모토현을 포함한 규슈 북부 지역에 12일에도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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