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며느리도 못 찾는 묘소”…尹 부친 참배 사진 올렸다

김주리 2025. 8. 12.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별세 2주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15일이면 돌아가신지 2주기가 된다"며 "아들도 며느리도 올 수 없는 묘소에 가서 참배했다"고 적었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 보니 묘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별세 2주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15일이면 돌아가신지 2주기가 된다”며 “아들도 며느리도 올 수 없는 묘소에 가서 참배했다”고 적었다. 고 윤기중 교수는 지난 2023년 8월 15일 노환으로 별세, 오는 15일 별세 2주기를 맞는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특검 수사를 받고 있다 보니 묘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지난 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 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김 여사가 구속된다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첫 사례가 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한편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과 6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의 부친인 이종찬 광복회장은 고 윤기중 교수와도 오랜 인연이 있기도 하다. 두 집안은 50년 넘게 가까운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