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기 있으세요?” 박광재, 홍자에 돌싱 오해 받고 당황 (오만추)[어제TV]

유경상 2025. 8. 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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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가 홍자와 데이트 도중에 돌싱 오해를 받고 당황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서는 배우 박광재와 가수 홍자가 데이트를 했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그려지며 박광재와 홍자의 인연이 계속될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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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광재가 홍자와 데이트 도중에 돌싱 오해를 받고 당황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서는 배우 박광재와 가수 홍자가 데이트를 했다.

홍자가 먼저 운전대를 잡자 박광재는 당황했고, 홍자는 평소 운전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말했다. 홍자는 “제가 뽑을 줄 알았냐”고 질문했고 박광재는 “사실 몰랐다. 다른 분에게 가시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광재가 “스케줄 안 다니면 평소 어떤 취미를?”이라고 묻자 홍자는 “집에서 TV보고 집안일 하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박광재는 “저도 요즘 그렇게 바뀌었다. 집에서 쉬는 게 좋더라”며 “먹는 걸 좋아한다. 제 이름을 따가지고 광슐랭 가이드를 만들고 있다. 다녀본 식당 중에 괜찮은 식당들을 찾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곧 식당에 도착하자 박광재는 제작진에게 “둘만의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게 좋아서 그 시간이 빨리 가서 너무 안타까웠다”고 고백했다.

박광재와 홍자는 메뉴선정도 찰떡궁합으로 잘 맞았다. 박광재가 “저한테 오신 이유가 있냐”고 묻자 홍자는 “자연스럽게 광재님부터 해봐야겠다”고 답했고, 박광재는 “처음에 저를 알아보려고 한 게 기분이 좋았다. 편안하게 데이트를 하고 갔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부담감을 안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박광재가 “지방 공연을 갈 때 맛있는 집을 많이 찾겠다”고 묻자 홍자는 보통 공연이 끝나면 식당 문을 닫아서 휴게소 신세를 진다고 했다. 박광재가 “휴게소 맛집 보내드릴게요”라고 말하자 홍자는 “살림하는 걸 좋아해서 꿀팁 말씀해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박광재가 “궁금하다”고 하자 홍자는 “맨입으로는 좀”이라며 조건을 걸었고 박광재가 “제가 음식을 해드리겠다. 배달 해드리겠다”고 하자 홍자는 “그렇게까지 해주시면 2개 알려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뒤이어 홍자는 삼겹살을 제일 좋아한다며 “매일 먹어도 안 질린다”고 말했다. 박광재가 “생삼겹을 좋아하냐, 냉동삼겹을 좋아하냐”고 묻자 “솔직히 어떻게 고르냐”고 정답을 말했다.

데이트 지령으로 서로 음식 먹여주기 미션을 하게 되자 홍자는 돈까스, 밥, 양배추를 쌓아달라고 주문해 거침없이 먹고 “주시는데 손이 크더라. 조카 먹이듯이. 애쓰는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했다. 박광재는 “음식을 대하는 진정성이 보이더라. 이런 부분이 맞지 않나”라고 봤다.

홍자는 “조금 전에 사실 턱받침을 해주셔서 혹시 아기 있으세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고, 박광재는 “아기 손수건을 쓰긴 하는데. 돌싱, 아기 이런 이야기 많이 듣는데 없다. 당황스럽다”면서도 홍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홍자 역시 박광재와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후 랜덤 파자마 파티에서는 박광재와 솔비, 홍자와 이켠이 짝이 된 상황.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그려지며 박광재와 홍자의 인연이 계속될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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