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날… 김해서 근로자 끼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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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직보'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전국의 중소·영세기업 사업장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기업들의 산업재해를 정조준한 경찰 중대재해처벌 전담팀의 수사가 대기업에 이어 중소·영세 사업장까지 확대될지 관심을 모은다.
첫 출근한 A씨 사고를 두고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망 경위와 업체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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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선 기계 점검 중 사고 중태
중소·영세기업 사업장 잇단 참변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직보’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전국의 중소·영세기업 사업장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기업들의 산업재해를 정조준한 경찰 중대재해처벌 전담팀의 수사가 대기업에 이어 중소·영세 사업장까지 확대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양주시의 한 유리공장에선 조명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2명이 4.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전날에는 이달 5일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에어컨 설치작업을 하다 3m 아래로 떨어져 의식불명에 빠진 60대 일용직 근로자 C씨가 닷새 만에 숨졌다.
고용부에 따르면 대다수 건설 사망 재해는 공사비 50억원 미만의 중소 현장에서 일어난다. 소규모 현장은 전임 안전관리자를 두지 않아도 돼 개인 안전 의식을 뒷받침할 외부 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다.
수원·김해=오상도·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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