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1.03 돌파”...성층권 20Km 고도서 우주 감시하는 '우주비행기'?

이창민 2025. 8. 1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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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권 상층부를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오가며 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우주비행기가 지난 6일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뉴질랜드 우주항공 기업 '던 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가 개발한 무인 로켓 추진 우주비행기 '오로라(Aurora)'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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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DawnAerospace)

지구 대기권 상층부를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오가며 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우주비행기가 지난 6일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뉴질랜드 우주항공 기업 '던 에어로스페이스(Dawn Aerospace)'가 개발한 무인 로켓 추진 우주비행기 '오로라(Aurora)'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 비행에서 마하 1.03의 속도로 약 20km 고도(성층권 하부)까지 상승한 뒤 활주로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오로라는 '스카웃 스페이스(Scout Space)'의 우주 물체 감시용 광학 센서 '모닝 스페로우(Morning Sparrow)'를 탑재해, 위성 발사에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는 점과 달리 빠르고 유연하게 우주체를 감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던 에어로스페이스 측은 향후 이보다 훨씬 높은 초저궤도(VLEO, 약 160~450km)에서 위성, 우주 쓰레기 등 우주 물체를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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