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생활비 통장으로 생리대 사도 되나요?" 글 올린 남편에 '갑론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가 쓰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공동 생활비 통장에서 지출해도 되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여러 의견이 나왔다.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생활비 통장으로 사도 되느냐가 논란이라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건 개인 생활비 통장에서 써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부부 공동 자금에서 지출하는 데 반대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아내가 쓰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공동 생활비 통장에서 지출해도 되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여러 의견이 나왔다.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인 생리대를 부부 생활비 통장으로 사도 되느냐가 논란이라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건 개인 생활비 통장에서 써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부부 공동 자금에서 지출하는 데 반대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설문 투표를 올렸는데, 11일 오후 기준 부부생활비 통장으로 써도 된다가 82%(1605명), 안 된다가 18%(346명)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압도적으로 된다는 쪽에 동의했다.
한 누리꾼은 "살다 보면 반반으로 나눌 수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사소한 것 하나도 나누려 하느냐"며 "결혼이라는 제도에 부합하지 않는 거니까 결혼하지 마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생수도 각자 네임팬으로 이름 써서 먹고 음식도 반찬통마다 이름표 붙여서 본인이 산 것만 먹어야겠네" "서로가 서로에게 내 반쪽이라고 생각해야지, 준비가 안 된 결혼인듯" 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부부생활비, 개인생활비가 나눠져 있는데 생리대를 남자가 쓰는 것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개인생활비로 구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생리대 #부부 #공동생활비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왕열 마약공급책 '청담사장' 신상 공개…최병민·1975년생(종합)
- 눈두덩이 시퍼런 멍 든 채 나타난 조국…평택 선거 앞두고 무슨 일
- "결혼 일주일 만에 이혼 언급?"…신지·문원 부부 향한 '훈수' 논란
- 12살 연하 결혼 배기성 "담배꽁초 줍는 아내에 반했다"
- 판교로 번진 성과급 갈등…440억 거부한 카카오 노조, 파업 긴장감
- '주식 30억·금 10억 자산가' 전원주 "힘든 고비 넘고 지금은 먹고 살만해"
- 李대통령 지지율, 격전지 4곳 모두 과반 차지…대구선 '정권견제론' 우세
- 북한산 오른 뒤 사라진 50대 여성…경찰, 27일째 수색
- "아리가또 SK하이닉스"…日투자자, 재산의 95% 몰빵 '100억 부자' 인증글
- 모건스탠리, 올해 코스피 상단 9500 제시…"강세장서 1만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