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행정명령

손형안 기자 2025. 8. 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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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지난 5월 합의한 90일 관세 휴전의 마지막 날인 이날 '관세 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CNBC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후 지난달 28∼29일 스웨덴에서 열린 3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양측은 관세 유예를 90일 더 연장하는 방안에 의견 접근을 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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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1일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지난 5월 합의한 90일 관세 휴전의 마지막 날인 이날 '관세 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CNBC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서로 상대국에 100% 넘게 관세율을 올리며 대치하던 미중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회담 계기에 각각 115% 포인트씩 관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시 양측은 각자 수입품을 겨냥한 추가 관세율 115% 가운데 4월 매겨진 91% 포인트는 취소하고 24% 포인트에 대해선 적용을 90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지난달 28∼29일 스웨덴에서 열린 3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양측은 관세 유예를 90일 더 연장하는 방안에 의견 접근을 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미뤄왔습니다.

손형안 기자 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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