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부부' 정은혜♥조영남, 2세 계획 걱정 "장애아 태어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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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와 남편 조영남이 현실적인 2세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401회에서는 다운증후군 부부 정은혜, 조영남이 부모님과 2세 계획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혜 어머니는 "요즘 은혜가 아기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2세를 언급하는 딸의 부부를 보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은혜의 질문에 조영남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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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와 남편 조영남이 현실적인 2세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401회에서는 다운증후군 부부 정은혜, 조영남이 부모님과 2세 계획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혜 어머니는 "요즘 은혜가 아기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2세를 언급하는 딸의 부부를 보며 걱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도 정은혜는 남편에게 "아기 가질래?", "아기 낳고 싶어?"라는 질문을 연이어 던졌다.
하지만 정은혜의 질문에 조영남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어머니는 "잘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동생 은백은 "부부의 선택권을 가족이 대신 논의하는 건 맞지 않다"면서도 현실적인 부담을 우려했다.

어머니는 "두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결국 우리의 책임이 된다. 뻔하게 그려지는 미래다. 우리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은백이가 짐을 지게 된다"며 걱정했고 이어 사위 조영남에게 "둘이 아기를 낳아도 온전히 키우긴 어려운 구조"라고 단호히 말했다.
조영남은 사실 현실적인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다.
머뭇거리던 조영남은 "나도 장애가 있는데 만약 아이가 장애로 태어나면 장모님께 떠맡길 수 없지 않냐. 병원도 다녀야 할 텐데 장인·장모님, 처남 모두에게 미안해진다"고 말했다.
정은혜는 "오빠가 아이를 낳자고 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알고 있다는 게 기특하고 안쓰럽다. 사위 이야기 듣고 나니 오히려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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