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곰팡이 핀 카스텔라 발견하고 충격 "요즘 건망증 심해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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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주방에서 곰팡이 핀 카스텔라를 발견했다며 건망증을 고백했다.
11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엔 "40년 지기들과 여름이 다 가기 전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와중에 다른 친구가 "나는 색채 미술을 배우고 있다"라고 고백하면 신애라는 "내 친구들은 왜 이렇게 학구파인가"라며 웃었다.
이날 친구들과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신애라는 곰팡이가 핀 카스텔라를 들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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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주방에서 곰팡이 핀 카스텔라를 발견했다며 건망증을 고백했다.
11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엔 "40년 지기들과 여름이 다 가기 전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미국에 거주 중인 오랜 친구들을 만난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근황 토크를 나눈 신애라는 '고대문명 덕후'를 자처하며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다는 한 친구의 고백에 "내 친구지만 내 결은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와중에 다른 친구가 "나는 색채 미술을 배우고 있다"라고 고백하면 신애라는 "내 친구들은 왜 이렇게 학구파인가"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관심 분야가 어쩜 이리 다른지. 달라서 더 재밌는 우리. 다름 덕에 배우는 것도 많다"라며 친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친구들과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신애라는 곰팡이가 핀 카스텔라를 들고 좌절했다. 그는 "이 카스텔라를 언제 여기다 넣었는지. 왜 그랬는지. 중요한 건 이게 무슨 카스텔라였는지 생각이 안나서 앞으로도 못 사먹는다. 나만 이런 건지 요즘 기억력이 심각하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그래도 어릴 때 친구들과 있으니 현재의 나이를 잠시 잊게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또 "노년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친구라고 한다. 지금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아도 된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먼저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면 된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동료배우 차인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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