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외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잘나가는 커플 매니저 앞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와 가난하지만 뜨겁게 사랑했던 전 애인이 나타난다.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한국계 감독 셀린 송의 신작. 사랑조차 상품화된 현대 사회를 유쾌하게 꼬집는다.
▶악마가 이사 왔다

새로 이사 온 옆집 여자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한다. 청년 백수(안보현)가 괴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악마(임윤아)를 밀착 감시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13일 개봉.
▶F1 더 무비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도 제친 브래드 피트의 질주. 무서운 뒷심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364만)에 올랐다. 식지 않는 인기에 아이맥스 상영도 재개했다.
방송·OTT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두 번째 이야기.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성범죄 사건 후속 이야기와 함께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조명한다. 15일 공개.
▶디즈니+ ‘에이리언: 어스’

영화 ‘에이리언’ 계보를 잇는 SF 호러 드라마. 외계 생명체를 수집하던 우주선이 지구에 떨어지고 우주선 수색 대원들이 위험에 처한다. 실감 나는 다양한 외계 생명체가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 13일 공개.
전시
▶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손기정 선수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작은 전시. 손기정 투구,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과 월계관, 손 선수가 한 외국인에게 ‘Korean 손긔졍’이라고 사인해준 엽서 등 18건을 모았다. 12월 28일까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무료.
▶Return to Earth

삶과 죽음, 기억과 존재의 경계를 실로 짜온 작가 시오타 치하루 개인전. 일본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에서 소개한 주요 작품을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다. 9월 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관람료 5000원.
클래식
▶발트 앙상블

올해 창단 10년을 맞은 발트 앙상블(음악 감독 이지혜)이 12일 예술의전당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 코플런드의 클라리넷 협주곡(협연 김한)과 차이콥스키·그리그·시닛케의 곡들을 들려준다. 3만~12만원.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사진>씨가 피아노 반주도 없이 바이올린만으로 무반주 무대를 선보인다. 바흐·이자이·프로코피예프·버르토크의 곡들을 14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들려준다. 4만원.
공연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 첫 내한

24세에 ‘2023 허비 행콕 재즈 컴피티션’에서 우승한 천재 피아니스트. 그가 9월에 발매할 신보 ‘왓 어 타임’의 실마리와 예술품 사이 펼쳐지는 피아노 음률을 느껴볼 특별한 기회다. 오는 16일 오후 7시, 서보미술문화공간, 전석 7만7000원.
▶연극 ‘렛미인’

이번 주가 마지막이다. 소녀 같은 뱀파이어와 외톨이 소년의 운명적 만남, 자작나무숲처럼 서늘한 외로움이 흐르는 무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6일까지, 3만3000~9만9000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배우를 꿈꾸며 시골에서 상경한 ‘페기’가 브로드웨이의 신데렐라가 되기까지. 희망을 북돋우는 따뜻한 이야기와 가슴 시원한 탭댄스의 향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내달 14일까지, 8만~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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