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터 정상빈까지... 여름 이적한 코리안 리거들, 새 팀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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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새로운 무대를 도전하는 선수들이 리그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훗스퍼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미국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팀의 리그 27라운드에 교체 투입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그나 팀을 옮긴 선수들이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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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이현주 선발 출전→팀 승리
미국 내 이적한 정상빈은 득점포

(MHN 최준서 인턴기자) 유럽에서 새로운 무대를 도전하는 선수들이 리그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먼저 미국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 훗스퍼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미국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팀의 리그 27라운드에 교체 투입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손흥민은 30분 간 경기를 소화하며 슈팅 3개와 유효 슈팅 1개, 패스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특히 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은 스피드를 활용해 질주했고, 상대 수비와 경합 후 넘어져 PK를 얻어냈다.

손흥민은 팀이 1-2로 지고 있던 상황에 PK를 얻었고, 동료인 부앙가가 성공했다. 경기는 2-2로 끝이 났고, 손흥민은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경기 이후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력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종합적으로 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다음주에 중요한 경기 때는 오늘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준비해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스트리아로 유럽 무대에 도전한 이태석도 데뷔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은 11일 팀의 리그 2라운드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출전했다. 이태석은 45분 간 1개의 슈팅과 드리블을 성공하며 패스 성공률 91%를 달성했고, 지상 볼 경합 3회 모두 성공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얻었다. 팀은 아쉽게도 0-2로 패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마치고 포르투갈 무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현주도 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FC 아로카에 합류한 이현주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8분 드리블 돌파 후 크로스를 통해 동료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다. 이현주는 롱패스, 드리블 2회 모두 성공했고 슈팅도 기록하며 평점 8.1을 받았다. 아로카는 개막전 3-1 승리를 거뒀다.
독일 2부 리그인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를 떠난 김지수도 선발 출전했다. 리그 2라운드에서 쓰리백 좌측 자리에 출전한 김지수는 패스 성공률 78%, 롱패스 8회 중 5회 성공, 공중 볼 경합 성공률 80%를 기록했다. 활약한 김지수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미국에서 팀을 옮긴 정상빈도 득점을 기록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 이적한 정상빈은 지난 10일 선발 출전하며 이적 후 두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뛰었던 이적 후 첫 경기와는 다르게 윙어 역할을 맡은 정상빈은 후반 21분 혼전 상황 속 머리로 득점하며 팀의 세번째 득점을 만들었고, 8.1의 평점을 받았다. 3-1로 승리한 팀은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그나 팀을 옮긴 선수들이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들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뛰는 다른 선수들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사진=LA FC 홍보팀, FC 아로카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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