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킹슬리 코망, 알 나스르 이적설...호날두-마네-코망 초호화 3톱 가동되나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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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가 '우승 청부사' 킹슬리 코망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독일 축구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1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알 나스르가 킹슬리 코망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뮌헨은 코망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2015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으며,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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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유벤투스-뮌헨 거쳐 13번의 리그 우승 경험...사우디 무대서 새 도전 이어갈까

(MHN 오관석 인턴기자) 알 나스르가 '우승 청부사' 킹슬리 코망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독일 축구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1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알 나스르가 킹슬리 코망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뮌헨은 코망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48시간 내에 이적료 3500만 유로(한화 약 567억 원) 수준으로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 유스 출신인 코망은 2012-13 시즌 16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는 당시 PSG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이었다. PSG에서 두 시즌 동안 4경기에 출전했고,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 A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15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으며,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임대 기간 동안에도 리그와 컵 대회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2017년 완전 이적 후 뮌헨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며 10시즌 동안 339경기 72골 58도움을 기록했다.

코망의 커리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데뷔 이후 13시즌 동안 단 한 시즌(2023-24)을 제외하고 매 시즌 소속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PSG, 유벤투스, 뮌헨에서 리그 1 2회, 세리에 A 2회, 분데스리가 9회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20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친정팀 PSG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장면은 그를 대표하는 순간이다.

이번 알 나스르 이적이 성사될 경우, 코망은 유럽 무대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주앙 펠릭스 등 스타 선수들을 여럿 보유한 구단으로, 코망의 합류가 팀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로마노 SNS, 코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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