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팔머’ 나올까? 맨시티, ‘유스 출신’ MF 노팅엄에게 판다..."개인 조건 합의→구단 협상 최종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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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콜 팔머 이후 또 한명의 '유스 출신' 미드필더를 매각할까? 제임스 맥아티의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맥아티가 노팅엄과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선수는 여러 구단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노팅엄만을 원하고 있으며, 구단 간 협상도 최종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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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시티가 콜 팔머 이후 또 한명의 ‘유스 출신’ 미드필더를 매각할까? 제임스 맥아티의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맥아티가 노팅엄과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선수는 여러 구단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노팅엄만을 원하고 있으며, 구단 간 협상도 최종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맥아티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맨시티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21-22시즌을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2022-23시즌부터 두 시즌동안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비록 2부리그 잉글랜드 챔피언쉽(EFL) 무대였지만 2년간 75경기 14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에 들었고 지난 시즌 맨시티 1군에서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다. 27경기 7골을 기록했는데 특히 FA컵 4경기에서 3골을 득점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 체질 개선에 돌입한 맨시티가 맥아티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과의 협상은 진전된 상태이며 곧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맨시티에게는 유스와 관련한 아픈 기억이 남아있다. 바로 현재 첼시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팔머의 사례다. 맥아티와 마찬가지로 맨시티 유스 출신인 팔머는 1군에서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갔지만, 당시 포화 상태였던 선수단 때문에 4,500만 파운드(약 84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팔머는 기량을 만개했고 첼시에서의 두 시즌동안 97경기 43골 28도움의 맹활약을 하는 중이다. 이러한 그의 활약에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에 성공했고, 이에 더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우승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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