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실 민간인 동원' 신고한 신혜식, 면책 신청 취하

신윤하 기자 2025. 8. 11.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수 유튜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면서 강조했던 면책 요청을 11일 취하했다.

신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에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 대표는 권익위에 제출한 공익신고 중에서 면책 신청 부분 관련해 취하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공익신고서를 통해 성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겼다며, 자신을 공익제보자로 인정하고 면책해달라고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떳떳하므로 면책 신청 불필요해 취하"
공익제보자 인정 요구에도 경찰 "피의자 신분"
신혜식 신의 한수 대표.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보수 유튜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면서 강조했던 면책 요청을 11일 취하했다.

신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에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 대표는 권익위에 제출한 공익신고 중에서 면책 신청 부분 관련해 취하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이 사건에 있어 본인은 떳떳하므로 면책 신청은 불필요하다고 보고, 면책신청 부분을 취하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취하 이유를 설명했다.

신 대표는 전날(10일) 성삼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비롯해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등 윤석열 국민변호인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일부 경찰 관계자를 내란선동선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내용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했다.

신 대표는 공익신고서를 통해 성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겼다며, 자신을 공익제보자로 인정하고 면책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대표 측은 공익신고서를 통해 "이 사건은 신 대표의 휴대폰 등 자료들을 기초로 하는 것이고, 이것들 외에도 신 대표가 제보하였거나 제보할 내용이 많이 있다"며 "이를 추후 이 사건이 이첩될 수 있는 내란특검 등에서 진술함에 있어 신 대표에게 혹여 불이익 등이 발생될 수 있는 점도 저어되어, 면책신청도 함께 올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이날 공익제보자로 취급해 달라는 신 씨의 요청에 대해 "범죄사실이 있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인 것은 변하는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