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염정아 간절함에 넘어갔지만…스캔들에 "아무 사이 아냐" 버럭 ('첫, 사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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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이 집을 지어달란 염정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류정석(박해준)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당분간 우리랑 같이 먹자"라고 제안했고, 류정석과 이효리(최윤지)는 동시에 "왜?"라고 놀랐다.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어젯밤 같이 본 집수리하자"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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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해준이 집을 지어달란 염정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는 이지안(염정아 분)이 류정석(박해준)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은 류정석(박해준)까지 불러 아침을 먹었다.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당분간 우리랑 같이 먹자"라고 제안했고, 류정석과 이효리(최윤지)는 동시에 "왜?"라고 놀랐다. 이지안은 "부담 느끼지 말아라"라고 했지만, 류정석은 "부담이 아니라 완곡한 거절을 표현하는 '왜'였는데"라고 거절했다.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어젯밤 같이 본 집수리하자"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류정석은 바로 거절했고, 이지안은 "옛정 생각해서 그거 하나 못해주냐"라고 매달렸다. 류정석은 "안 해. 못 한다고, 안 한다고"라고 외쳤다. 그때 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은 "하룻밤 실패했다고 그렇게 기죽으면 쓰냐"라고 말했다. 류정석은 이지안의 손목을 잡고 차에 태웠고, 이지안은 "뭐라고 하는 거냐. 여긴 대화에 맥락이 없냐"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류정석은 이지안과 함께 그 집으로 갔다. 류정석은 "역시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반면 이지안은 "완벽해"라고 했다. 류정석은 위치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손절하자'고 생각, "꼭 원하는 집 짓길 바란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오빠가 지을 건데"였다.
김선영(김선영)은 이지안을 데려가 달란 이효리의 부탁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를 눈치챈 이지안은 김선영을 폐가에 데려갔다. 류정석은 이지안이 "오빠"라고 부르자 도망쳤다. 이지안은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달려갔고, "내가 현장 팀은 어벤저스급으로 꾸릴 수 있다"고 설득했다.
류정석이 "도대체 거기를 왜 고치는 건데"라고 묻자 이지안은 "나 우리 효리랑 재밌게 살려고 그래"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아무 말 없이 가던 류정석은 다시 이지안에게 향했다. 류정석은 "하자, 우리 하자"라고 외쳤고, 이지안은 "우린 정말 꼭 성공할 거야"라며 기뻐했다.



김선영은 이지안에게 류정석에 관해 "그분 관상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 고지식하다고 써 있지 않냐"라며 '고지식상'이라고 했고, 이지안은 "사람 품평하는 버릇 언제 고칠래. '고지식상'이 아니라 '여심 저격상'이다"라고 했다. 코웃음 치던 김선영은 이지안이 과거 류정석을 좋아했던 것도 눈치챘다.
그러던 중 류정석은 사람들이 있는 데서 이지안이 자신의 속눈썹을 떼어주자 "아니야"라고 외치며 "우리 아무 사이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아니라고"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나 윤태오(양경원)는 류정석 손을 잡으며 "형은 돌싱이니까 이상한 사이 아니다"라고 했고, 그제야 이지안은 류정석이 돌싱이란 걸 알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첫,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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