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NC 대형 트레이드 2주 후, 김시훈-홍종표 나란히 1군 말소... '토미존 수술' 주승우도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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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3대3 트레이드가 성사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2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달 28일 단행된 NC와 KIA의 3대3 트레이드 당사자인 홍종표(NC)와 김시훈(KIA)이 나란히 1군에서 말소됐다는 점이다.
이로써 3대3 트레이드 2주가 지난 후 1군에 남은 선수는 NC 최원준과 이우성, KIA 한재승 등 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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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없는 11일 오후 10개 구단의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1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가 1군에 등록됐고, 10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달 28일 단행된 NC와 KIA의 3대3 트레이드 당사자인 홍종표(NC)와 김시훈(KIA)이 나란히 1군에서 말소됐다는 점이다. 당시 홍종표와 외야수 최원준(28), 이우성(31)이 NC로 가면서 김시훈과 투수 한재승(24), 내야수 정현창(19)이 KIA로 넘어갔다.
김시훈은 트레이드 다음날인 29일, 홍종표는 30일 각각 1군에 등록됐으나, 약 2주 만에 모습을 감추게 됐다.
김시훈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 1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9의 성적을 거뒀다. NC 시절 1군에서 한 달 넘게 2군에 있던 그는 콜업 후 지난 1일 광주 한화전에서 2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6일 사직 롯데전에서 ⅓이닝 2볼넷으로 흔들렸고, 10일 친정팀 NC를 상대로도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재정비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됐다.
홍종표 역시 1군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말소됐다. 올 시즌 그는 51경기에서 타율 0.185를 기록 중이다. 주로 백업 요원으로 나오던 그는 NC 이적 후 주로 2루수 박민우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그의 콜업 때 내려간 내야수 김한별과 교대돼 2군으로 갔다.
이로써 3대3 트레이드 2주가 지난 후 1군에 남은 선수는 NC 최원준과 이우성, KIA 한재승 등 3명이 됐다. KIA 정현창의 경우 트레이드 이후에도 2군에 남은 상황이다.
KIA는 김시훈 외에도 정재훈 1군 투수코치와 나카무라 타케시 배터리코치가 말소됐다. KIA는 이날 오후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해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며 이동걸 불펜코치가 메인 투수코치, 이정호 퓨처스 투수코치가 1군 불펜 코치로 보직 변경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해창 퓨처스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 정 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 타케시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이동했다.
여기에 수술대에 오르게 된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주승우(25) 역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 구단은 "주승우가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10일 고척 두산전에서 마운드에 올랐으나, 팔꿈치 불편함으로 인해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이들 외에도 삼성 김대우와 김대호, 김재성, LG 박명근, KT 강현우, SSG 채현우, 키움 권혁빈이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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