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며느리도 못챙긴 ‘尹부친’ 2주기…절친 이철우의 추모

임정환 기자 2025. 8.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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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별세 2주기를 맞아 SNS에 "아들도 며느리도 올 수 없는 묘소에 가서 참배했다"며 추모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윤기중 교수의 묘소 사진을 올리며 "8월 15일이면 돌아가신 지 2주기가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특검 수사를 받고 있어 묘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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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교수 페이스북 캡처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별세 2주기를 맞아 SNS에 “아들도 며느리도 올 수 없는 묘소에 가서 참배했다”며 추모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윤기중 교수의 묘소 사진을 올리며 “8월 15일이면 돌아가신 지 2주기가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특검 수사를 받고 있어 묘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윤기중 교수는 지난 2023년 8월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오는 15일이면 별세 2주기를 맞는다.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과 6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의 부친인 이종찬 광복회장은 고 윤기중 교수와도 오랜 인연이 있다. 두 집안은 50년 넘게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종찬 회장은 한때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통했다.

한편 특검은 지난 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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