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워' 굿!, 티켓가격 10배 이상 폭등…유니폼도 없어 못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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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 파워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티켓가격은 최소 10배 이상 치솟았고, 그의 유니폼은 결제 후 한 달이나 기다려야 품에 안을 수 있을 만큼 없어서 못파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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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 파워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티켓가격은 최소 10배 이상 치솟았고, 그의 유니폼은 결제 후 한 달이나 기다려야 품에 안을 수 있을 만큼 없어서 못파는 실정이다.
MLS의 티켓을 공식판매하는 리셀러 '스텁헙(Stubhub)'의 11일(한국시간) 자료에 따르면 미국현지 시간으로 이달 말에 열리는 LA FC의 홈경기 티켓 가격은 최저 195달러(약 27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전에는 약 20달러 정도에 구할 수 있던 자리였다.

비교적 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1층 중앙에 위치한 티켓가격은 414달러(약 57만원)에서 1100달러(약 1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저 가격 티켓을 기준으로 해도 손흥민 입단 전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이나 폭등한 가격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손흥민 유니폼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이벤트 상품'으로 등록되어 194.99달러(약 27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손흥민 유니폼은 현재 주문이 몰리면서 배송도 지연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다음달 12일 이후에나 배송될 예정'이라는 안내문구가 포스팅 된 상태다.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MLS에 진출한 손흥민은 지난 10일 소속팀 LA FC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미국에서 프로스포츠 선수로 뛸 수 있는 'P-1 비자'와 '국제이적 증명서(ITC)'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출전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원정길에 팀과 함께 동행할 수 있었다.
이날 손흥민은 시카고를 상대로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약 4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지난주 미국도착 후 바쁜 일정을 보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피곤할 수 있었지만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팀 필드를 누볐다. 특히, 소속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이끌어 냈다.

당시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판정이 번복됐다. LA FC 키커로 나선 데니스 보우앵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포스트게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영국보다 시카고 날씨가 더 더워서 인상적이었다"며 "그것을 빼고는 경기를 즐겼다"고 메이저리그 축구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이어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다"고 짧게 자평한 뒤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더 잘하기 위해서 다음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특히 다음주에 중요한 경기가 있다. 그 때는 오늘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준비해서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성공적인 MLS 데뷔전을 끝낸 손흥민은 오는 17일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미국진출 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손흥민©MHN DB, LA FC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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