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발연기 논란에 손흥민 이적까지…쿠팡플레이 '100만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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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뒤를 바짝 쫓던 쿠팡플레이 이용자 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1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7월 말 기준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688만9493명으로 지난달 대비 1% 감소했다.
OTT마다 월 이용자 수가 2~3% 늘었지만 쿠팡플레이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을 주축으로 황희찬, 김지수, 양민혁, 윤도영, 박승수의 활약에 배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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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뒤를 바짝 쫓던 쿠팡플레이 이용자 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손흥민(33·LA FC)의 이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이 메리트를 잃은 점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부진이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7월 말 기준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688만9493명으로 지난달 대비 1% 감소했다.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3월(780만명)에 비하면 무려 100만명 가깝게 떨어진 수치다. OTT마다 월 이용자 수가 2~3% 늘었지만 쿠팡플레이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특히 축구 스타 손흥민 이적으로 인한 타격이 크다. 지난해 쿠팡플레이는 연간 700억원씩 6년간 총 4200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확보했다.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을 주축으로 황희찬, 김지수, 양민혁, 윤도영, 박승수의 활약에 배팅을 했다. 중계료 회수를 위해 스포츠패스 요금도 별도로 책정했고, 와우멤버십(월 7890원) 회원은 9900원, 비회원은 1만 6600원을 더 내야 중계를 볼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팀을 떠났다. 김지수와 윤도영, 양민혁도 해외 리그로 임대 이적했고, 황희찬 역시 이적이 유력하다. 박승수는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스포츠 외에 이용자를 붙잡아둘 만한 콘텐츠도 부족하다.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도 지수의 연기력 논란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쿠팡플레이는 하반기 오리지널 예능·드라마·스포츠 콘텐츠를 대거 선보여 반등을 노리고 있다.
예능 분야에서는 '직장인들' 시즌2를 시작으로 두뇌 서바이벌 '대학전쟁' 시즌3, 은퇴 축구선수들의 K3 리그 도전을 그린 '슈팅스타' 시즌2,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선보인다. 드라마로는 로맨스물 '마이 유스', 작전극 '컨피던스맨KR'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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