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 '100만' 돌파...남은 과제는 노선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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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이 개항 이후 역대 최단 기간에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주공항에는 없었던 소위 희소성이 있는 노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항함으로써 중부권 고객분들께 다양한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공항의 경우 일주일동안 178편의 국제선이 뜨는 가운데, 60% 에 해당하는 103편이 일본 노선에 편중된 점도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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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공항이 개항 이후 역대 최단 기간에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주 이상 기록이 앞당겨졌습니다.
기대 이상의 실적이지만 특정 항공사, 일본 집중 운항을 극복하고 노선을 다변화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리포트>
에어로케이가 지난주부터 일본 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3번의 운항을 통해 수요를 예측하기 위한 것으로 정기노선으로 편성된다면 지방 공항 가운데 청주가 유일합니다.
지난달부터 운항 중인 일본 히로시마 노선도 마찬가집니다.
일본 오비히로는 국내에서 오직 청주공항을 통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그래픽>
다음달과 10월말 두 대의 비행기를 추가 도입하는 에어로케이는 일본 오키나와와 기타큐슈, 베트남 나트랑 등 신규 노선을 취항합니다.
또 수요가 높은 기존 노선들의 운항횟수를 늘려갈 방침입니다.//
<전화인터뷰> 채정훈 / 에어로케이 영업운송본부장
"청주공항에는 없었던 소위 희소성이 있는 노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항함으로써 중부권 고객분들께 다양한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확대에 적극적인 에어로케이와 달리
다른 항공사들의 신규취항은 저조합니다.
<그래픽>
실제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청주공항에 새로 편성된 국제 노선은 9개로,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와 홍콩 제외한 모든 신규 노선은 에어로케이에 편성돼 있습니다.//
현재 청주공항의 경우 일주일동안 178편의 국제선이 뜨는 가운데, 60% 에 해당하는 103편이 일본 노선에 편중된 점도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인터뷰> 천승훈 / 대전광역시 봉명동
"청주공항은 일본 노선 위주로 있는 것 같은데 다양한 곳을 가려면 인천으로 가야하니까 청주에도 다양한 노선이 자주,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한편 오는 10월말부터는 항공사들이 동계 운항 스케줄로 전환하는 가운데 역대 최단 기간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달성에 이은 새로운 기록 탄생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CJB 이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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