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메이저 대회 첫 정상

김윤관 2025. 8.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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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U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팀 우승과 함께 다수의 개인상도 휩쓸었다.

유스컵 대회(U14)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세대별 고른 전력 강화를 입증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특히 이번 우승이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입소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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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우승
공격·수비·GK상·MVP 싹쓸이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이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U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축구협회와 천안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유망 중등 축구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경기도 염기훈 주니어축구클럽과 맞붙어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2-0 완승을 거뒀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64분, 한호담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70분 고백호 선수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팀 우승과 함께 다수의 개인상도 휩쓸었다.

고백호 선수가 공격상을, 김준서 선수가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을, 윤이찬 선수가 수비상을, 이한결 선수가 GK상을, 김세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남궁도·백영주 코치가 공동 수상했다.

유스컵 대회(U14)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세대별 고른 전력 강화를 입증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특히 이번 우승이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입소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충남 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높은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유소년부터 고등부까지 전 세대에서 꾸준히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남해군은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U15)'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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