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우크라에 '러 동결자금 수익' 3차 지원금 3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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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금 16억 유로(약 3조 원)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미국을 포함한 G7과 EU는 러시아 동결자산 원금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금을 담보로 총 450억 유로(약 73조원)를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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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금 16억 유로(약 3조 원)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7월과 올해 4월에 이은 3차 집행분이다.
집행위는 "이번 조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하겠다는 EU의 변함없는 약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주요 7개국(G7)과 EU, 호주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대러시아 제재의 하나로 각국에 예치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동결했다. 전체 규모는 2천600억 유로(약 421조원)에 달한다. 이 중 78%가량이 EU 역내 중앙예탁기관(CSD)에 묶여 있다.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미국을 포함한 G7과 EU는 러시아 동결자산 원금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금을 담보로 총 450억 유로(약 73조원)를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참여국이 각자 예산으로 우크라이나에 대출하고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상환받는 방식이다. EU의 경우 합의한 450억 유로 가운데 180억 유로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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