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미친 제안' 건네야 해"... 브라이튼, '04년생 MF' 쉽게 안 내 준다! "예상 요구액은 1,87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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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관을 마주했다.
영국 '골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꿈의 영입' 대상인 카를로스 발레바를 브라이튼으로부터 영입하기 위해서는 '미친 제안'을 건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골닷컴'은 이어 "발레바는 2028년까지 브라이튼과 계약이 되어 있다. 브라이튼으로서는 매각 압박이 전혀 없다. 브라이튼이 이적을 승인하기 위해 요구할 금액은 1억 파운드(약 1,87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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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관을 마주했다.
영국 '골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꿈의 영입' 대상인 카를로스 발레바를 브라이튼으로부터 영입하기 위해서는 '미친 제안'을 건네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그는 '제2의 카이세도'라 불릴 만큼 유망한 3선 자원으로, 탁월한 신체 능력과 전진성을 갖추고 있다. 발기술과 패스 능력도 우수하다.
자국 무대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발레바는 LOSC 릴 B팀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2-23시즌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데뷔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1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곧바로 도약에 성공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한 것. 행선지는 브라이튼이었다. 이곳에서도 발레바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2023-24시즌 37경기에 출전한 데 이어, 2024-25시즌에는 40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올여름 맨유가 관심을 표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 "발레바는 맨유와의 직접적인 접촉 이후 이적에 대한 문을 닫지 않았다"라고 보도한 데 이어 9일에는 "맨유는 지난 48시간 동안 발레바의 에이전트들과 접촉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브라이튼은 올여름 발레바를 지키길 원하며, 이에 구단 간 합의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발레바를 품기 위해선 거액의 이적료를 건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이어 "발레바는 2028년까지 브라이튼과 계약이 되어 있다. 브라이튼으로서는 매각 압박이 전혀 없다. 브라이튼이 이적을 승인하기 위해 요구할 금액은 1억 파운드(약 1,87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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