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 부통령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 지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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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방송된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일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인은 자기가 낸 세금이 특정 전쟁에 계속 들어가는 데 신물이 났다"며 "유럽인이 미국 업체의 무기를 사겠다는 건 괜찮지만 우리가 그 자금을 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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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10일 방송된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일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인은 자기가 낸 세금이 특정 전쟁에 계속 들어가는 데 신물이 났다”며 “유럽인이 미국 업체의 무기를 사겠다는 건 괜찮지만 우리가 그 자금을 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어 “유럽에 보내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이건 여러분의 뒷문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여러분이 방위를 강화해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전쟁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여러분이 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방식으로 전쟁 자금을 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발표하기 전 녹화됐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영국을 휴가차 방문해 지난 9일 유럽 주요국과 우크라이나에 관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협상을 우려하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미·러 정상회담에 참석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이를 거부해 성사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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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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