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좀비딸’ 2주 연속 1위…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

김태훈 기자 2025. 8. 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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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주말(8~10일) 84만 명이 관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좀비딸을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개봉 23일만) ▷'야당'(27일) ▷'미키17'(39일) ▷'F1 더 무비'(40일) 등 총 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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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좀비딸’의 한 장면.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주말(8~10일) 84만 명이 관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35만1000명이다.

필감성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좀비로 변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후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올해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좀비딸을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개봉 23일만) ▷‘야당’(27일) ▷‘미키17’(39일) ▷‘F1 더 무비’(40일) 등 총 5편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6월 25일 개봉)가 차지했다. 주말동안 31만8000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364만3000명으로 늘었다.

3위는 10만9000명이 관람한 ‘발레리나’이다. 이 작품은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아나 데 아르마스와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어 장성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8만5000명)와 TV애니메이션 시리즈 ‘개구쟁이 스머프’의 극장판 ‘스머프’(6만3000명)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차지했다. 29만 명이 예매하며 51.5%의 예매율을 보였다. 2위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임윤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11.7%, 6만5000명)가 차지했다. ‘좀비딸’은 3위(9.8%, 5만5000명)를 기록하며 당분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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