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전서 KBO 데뷔...2군 거치지 않고 바로 선발

진병두 2025. 8.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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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5)가 12일 kt wiz를 상대로 한국 무대 첫 등판한다.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경기에 LG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방출된 에르난데스 대신 '더 높은 수준의 선발 투수'를 원했던 LG의 선택인 톨허스트는 올 시즌 선두 싸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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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5)가 12일 kt wiz를 상대로 한국 무대 첫 등판한다.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경기에 LG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LG는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9일 KBO 선수 등록을 마친 톨허스트는 퓨처스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1군에 투입된다.

염경엽 감독은 "미국에서 선발로 던진 투수여서 투구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며 "불펜 피칭에서 몸 상태도 괜찮아 바로 1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우완 톨허스트는 2019년 MLB 드래프트 23라운드 687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받았다. 빅리그 경험은 없고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올해는 18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를 올렸으며 18경기 중 16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사진[연합뉴스]
야구 분석 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에 따르면 톨허스트는 평균 시속 151.4㎞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싱커는 구사율 3%로 거의 던지지 않는다.

LG는 최고 시속 154㎞, 평균 151㎞의 톨허스트 직구가 KBO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 감독은 체인지업과 커브도 KBO 환경에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한다.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방출된 에르난데스 대신 '더 높은 수준의 선발 투수'를 원했던 LG의 선택인 톨허스트는 올 시즌 선두 싸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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