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HD현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과시
HD현대 웰컴키트, 업 특성 살린 창의적 디자인 인정…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대회 첫 출품한 현대제철 홈페이지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상을 받았다.
현대제철 홈페이지는 이번 대회 심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해 직관적면서도 몰입감을 높여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철강산업 특유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D 그래픽과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원하는 정보에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이와 동시에 제품 탐색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뉴스룸 '모먼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최신 소식과 기술 혁신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소다 팝 챌린지'로 당진제철소 홍보관 리뉴얼 기념 및 일반 견학 오픈을 홍보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1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HD현대도 신입사원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웰컴키트도 이번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상을 받았다.
웰컴키트는 정육면체 외관에 내부가 비어 있는 구조로,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건물에 착안했다.
HD현대 브랜드 컬러인 '헤리티지 그린'이 적용하는 한편 조선 등 업의 특성을 살려 철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각 부품은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 도구함·트레이·타공판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내부에는 필기구·명함케이스·보조배터리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