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제2금융권 안전망 선제적 점검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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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은 11일 제2금융권 안전망에 대한 정부 당국 차원의 선제적 점검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허 의원이 이날 20개 저축은행, 8개 카드사, 10개 캐피탈사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 년 연령대별 개인신용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말 기준 저축은행 신용대출의 60세 이상 차주 연체율은 7.6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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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은 11일 제2금융권 안전망에 대한 정부 당국 차원의 선제적 점검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허 의원이 이날 20개 저축은행, 8개 카드사, 10개 캐피탈사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 년 연령대별 개인신용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말 기준 저축은행 신용대출의 60세 이상 차주 연체율은 7.65%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같은 시점의 4.64%에서 3.01%p 증가한 수치다. 카드론 연체율은 같은 기간 2.10% 에서 3.07%로 , 캐피탈 신용대출 연체율은 3.52%에서 5.46%로 각각 상승했다.
차주 구성과 대출잔액 추이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뚜렷했다.
카드론의 경우 최근 4년간 20~40대의 대출잔액은 약 1조9000억원(10%) 감소했으나, 50대와 60세 이상 고령층의 대출잔액은 약 7조2000억원(45%) 늘었다.
차주 수 또한 20~40대는 약 57만명(26%) 감소한 반면,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29만명 (14%) 증가했다 .
이와 관련, 허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가 은퇴 이후 코로나 19와 고금리 상황을 겪으면서 부채를 축소하지 못하고 금융취약계층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소득 공백과 저성장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손실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출 규제로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저신용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당국이 2금융권 내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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