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에 내년 부산시장 선거 '촉각'…여야 반응 엇갈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11일 사면·복권을 두고 부산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조 전 대표가 사면되면 내년 6월 부산시장 선거에 범여권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져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조 전 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는 다소 이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힘 "입시비리범 사면 심판 받을 것"

(부산=뉴스1) 임순택 김태형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11일 사면·복권을 두고 부산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조 전 대표가 사면되면 내년 6월 부산시장 선거에 범여권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져왔다. 이번 특별사면 이후 지역 여야는 그의 출마 가능성을 한층 높게 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조 전 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는 다소 이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당장 내년에 여야 협치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양당의 공감대에 있는 후보가 시장 출마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대통령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조 전 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는 다소 이르다"며 "범여권 인물이 다양하게 거론되는 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반발 기류다. 입시비리로 대법원 유죄를 받은 조 전 대표가 특사 명단에 포함된 것부터가 파렴치하다는 원색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정연욱 국민의힘(부산 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입시비리범을 사면한 것은) 범죄 세력의 복귀"라며 "입시비리는 청년의 사다리를 걷어찼다. 국민 상식을 짓밟은 사면은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th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친정서 7억 집 해줬는데 시댁에 100만씩 보내는 남편…시모 "며느리 눈치 왜 봐"
- "새댁, 남편이 바람피워요"…병원서 다른 간병인과 외도, 아내 충격
-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해…스토킹 수준" 전 남편 최병길 PD 고통 호소
- 고소영 "'결혼 전 애 낳았다' 루머…치욕스러워, 다 고소했다"
- "나 좀 데려가 줘" 남편과 별거 중 초5 딸의 절박한 문자…데려올 수 있나
- 조문 후 가족여행이 죄?…"이러려고 왔냐, 소름" 동서가 SNS에 저격 '불쾌'
- 여성 운전자만 골라 바지 내리고 '노상방뇨'…춤까지 춘 '알코올 중독자'[영상]
- 고두심·김준현 태웠던 울산 유명 택시 기사, 여중생에게 "라면 먹고 갈래" 의혹
- 암 투병 아내 몰래 여직원과 두 집 살림…추궁하자 "잘 됐다, 이혼하자"
- "멍청하다고? 말도 알아듣는다!"…유모차 타고 산책하는 '애완 닭'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