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500 하객 온 '결혼식 축의금 대참사'…"이상화♥가 전액 결제"

김준석 2025. 8.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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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부부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남 이상화 {짠한형} EP. 105 방구석 쫄보 강남, 카메라 있다고 아내 앞에서 쎈척하다가 제작진 다 데리고 집에 가게 된 슬픈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서 강남과 이상화에게 이호철은 "결혼식 영상을 봤는데 웃음기 없이진지하게 춤만 추던데"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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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남 이상화 {짠한형} EP. 105 방구석 쫄보 강남, 카메라 있다고 아내 앞에서 쎈척하다가 제작진 다 데리고 집에 가게 된 슬픈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서 강남과 이상화에게 이호철은 "결혼식 영상을 봤는데 웃음기 없이진지하게 춤만 추던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상화는 "이분은 춤만 췄지 제가 다 준비를 했다. 청첩장, 드레스, 턱시도 진짜 춤만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이것도 사건이 있었다. 그때 결혼식에 1500명이 왔다. 제가 '국가대표를 데려가는데 결혼식을 크게하자고 했다. 결혼식 비용도 내겠습니다'라고 멋있게 이야기했다. 근데 축의금 받고 계산을 해야하는데 축의금을 받은 사촌동생이 계산을 하고 넣었어야 하는데 '연예인이다'라고 하고 악수만 하고 그냥 봉투를 다 넣어버린거다. 끝나고 누가 얼마 넣은지 모르는 상태로 결혼식 금액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상화씨가 돈을 다 냈다. 그리고 미리냈던 신혼여행 비용도 다 상화씨가 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너는 상화 씨랑 돈 보고 결혼한 거냐"라고 지적했고, 강남은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또 강남은 "상화씨의 등근육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는데"라는 물음에 "'정글의 법칙'을 갔는데 상화씨가 오프닝하고 제 앞을 지나가는데 등근육이 바글바글했다. 등 근육에 도깨비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남은 "그때 근데 '저 분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화는 "저희가 사귀고 12월에 일본을 간 적이 있다. 근데 그때 '오빠랑 결혼할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오빠도 '나도'라고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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