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머슴 노릇 잘하겠다"…진우스님 "국민 전체를 보시길"

2025. 8.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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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부처님 뜻대로,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면서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머슴 노릇을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우스님을 만나 "역사적으로 호국불교의 정신을 존중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심정으로 (당 대표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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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 대표, 진우 스님 예방 정청래 당 대표, 진우 스님 예방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5.8.11 m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부처님 뜻대로,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면서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머슴 노릇을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우스님을 만나 "역사적으로 호국불교의 정신을 존중하면서 나라를 지키는 심정으로 (당 대표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여당 대표가 됐으니 여당뿐 아니라 국민 전체를 잘 보시고 평안하게 하는 게 여당 수장의 역할"이라며 "그간 국내의 큰일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당 대표를 맡아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면 고맙겠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또 "민심이라는 바다가 있으면 잔잔한 바다 위에서 흘러가는 게 정치의 묘미이자 궁극적인 목표다. 대다수 많은 분이 평안을 느낄 수 있도록 나라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지금은 (국민에게) 너무나 상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대표에게 "좋고 싫은 감정을 절제하고 지나친 감정을 넣지 않는 것이 바로 법(불교의 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 대표는 "큰스님 말씀대로 제가 감정을 빼고 탕평인사를 했다"며 "당 대표 선거에서 저를 도왔든, 안 도왔든 관계 없이 당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들을 인사했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조계종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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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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