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으로 몰린 민생회복 소비쿠폰…10명 중 8명 “먹거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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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8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먹거리 구매에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은 7월24~25일 수도권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계획을 온라인으로 조사했다고 8월11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83.5%는 소비쿠폰을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중에서는 과일·과채류(70.7%)와 육류(66.4%)를 구매하겠다는 의향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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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패널 1000명 대상 조사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먹거리 구매에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은 7월24~25일 수도권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계획을 온라인으로 조사했다고 8월11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83.5%는 소비쿠폰을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비중(60.0%)보다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라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응답자들이 먹거리 다음으로 꼽힌 사용 용도는 문화생활(4.5%), 공산품(3.9%), 의료비(3.5%), 교육비(3.2%), 기타(1.4%) 순이었다.
먹거리 중에서는 과일·과채류(70.7%)와 육류(66.4%)를 구매하겠다는 의향이 가장 많았다. 과일 중에서는 복숭아(38.1%)·수박(22.1%)·포도(13.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육류로는 한우(40.2%)가 1위였고 돼지고기(34.3%)와 수입 쇠고기(11.6%)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는 한우고기, 60대 이상은 돼지고기를 선호했다. 곡물류는 쌀(42.0%)·콩류(31.2%)·옥수수(12.6%) 순으로, 채소류는 오이(21.0%)·상추(14.0%)·배추(11.9%) 순으로 구매 의향이 높았다.
위태석 농진청 농업경영혁신과장은 “소비 회복과 농가소득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농식품 홍보와 판촉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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