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약진' 동남아 시장…일본 자동차 점유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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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는 반면, 일본 업체들은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업체 BYD가 태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했습니다.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태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일본 차 점유율이 90% 수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BYD와 우링자동차 등 중국 전기차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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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는 반면, 일본 업체들은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동남아 1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3위 시장인 태국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전체 신차 판매량 57만 3천 대 중 전기차 비중이 10%를 넘어섰습니다.
중국 업체 BYD가 태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했습니다.
BYD는 올해 상반기 태국 내 전체 신차 판매량에서도 7.8% 점유율을 기록하며 4.5%에 그친 미쓰비시를 제치고 4위에 올랐습니다.
태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1960년대에 진출한 일본 차 점유율이 2010년 92.3%에 달할 만큼 높았지만 2023년 80% 아래로 떨어졌고 올해 상반기에는 70.6%까지 내려가 60%대 하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2022년부터 자국에 전기차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업체에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태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일본 차 점유율이 90% 수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BYD와 우링자동차 등 중국 전기차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 전기차 공세에 대응하고 있지만, 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하이브리드 관련 지원 정책이 제한적이어서 판매 감소 현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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