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조국 사면·복권 감사…李정부 개혁 강력한 동력 생겨"

조혜정 기자 2025. 8. 11.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11일 법무부의 광복 80주년 특별사면 명단이 발표된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보다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 완수 위해 민주 진영 힘 모을 때"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11일 법무부의 광복 80주년 특별사면 명단이 발표된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보다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조국 전 대표가 이유의 공기를 호흡하게 된 건 국민 덕분”이라며 “빛의 혁명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출범됐기에 (조 전 대표 사면·복권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 전 대표의 사면을 촉구해 온 학계·정계·종교계·시민사회 원로들에게도 “저희가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일을 함께 걱정하며 목소리를 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의원들이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이 공식 발표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께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대행은 조 전 대표의 복귀 이후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사법·언론·감사원 개혁과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헌특위) 설치 등 5대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추석 귀성 선물로 국민께 보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전 대표의 내년 서울·부산시장 등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너무 앞서간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과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는 “내란으로 정권을 망가뜨리려던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의 완전 회복과 국민주권정부를 뒷받침할 개혁의 강력한 동력이 생겼다”며 “지금 중요한 건 내년 선거보다는 내란 청산과 개혁 과제를 향해 어떤 일을 해 나가느냐”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제인, 여야 정치인, 노동계, 농민 등 2천188명에 대해 대규모 특별사면 및 복권을 단행했다. 명단에는 조 전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 여권 정치인의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