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2구역 재건축' 현대건설 단독 입찰…수의계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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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습니다.
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마감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홀로 참여했습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12일 입찰 재공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 연속 유찰되면 조합은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이 가능해집니다.
조합은 오는 20일 현장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만약 설명회에 현대건설만 참여할 경우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27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할 방침입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 1천924가구를 최고 65층, 2천571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비는 3.3㎡당 1천150만원으로, 총 2조7천488억원 규모입니다.
앞서 건설업계 1, 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였지만, 삼성물산은 조합의 입찰 공고가 나온 지난 6월 "이례적인 대안설계 및 금융 조건 제한으로 당사가 준비한 사항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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