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머스크 부친 "사람들이 러에 잘못된 인상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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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가 친러시아 성향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에롤은 현지시간 11일 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산가인 에롤은 지난 6월 '2050 미래 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를 세계 최고 국가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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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문한 에롤 머스크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y/20250811172112800mxoj.jpg)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가 친러시아 성향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에롤은 현지시간 11일 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당시 라브로프 장관에게 "사람들이 러시아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갖고 있다"라며 "이와 관련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잘못된 이야기를 듣는다면 뭔가 조처를 해야 한다"라며 "사람들은 쉽게 호도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롤은 러시아에 대한 이런 오해가 왜곡된 언론 지형 때문이라는 견해도 피력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와 미국이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산가인 에롤은 지난 6월 '2050 미래 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를 세계 최고 국가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에롤 #머스크아버지 #친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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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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