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파양 인용’ 김병만 “전처 딸 ‘패륜 행위’ 발언, 판결문 해석 차이”

코미디언 김병만 측이 전처 A씨의 딸 B씨 파양 사유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B씨에 대한 파양 청구가 인용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병만 측은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2024년 11월 세 번째 파양소송을 통하여 지난 2025년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김병만 씨는 이 판결로 인하여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하여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다”며 “최근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의 경우도 파양 선고로 인해서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 이를 담았다는 발언은 드리지 않았다”고 ‘패륜 행위가 인정됐다’고 표현했던 것을 정정, 사과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 A씨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A씨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이후 김병만은 A씨와 10년 넘게 별거 생활을 해오다 2023년 이혼, B씨에 대한 파양 소송을 세 차례 제기했으나 앞선 두 차례에서는 모두 기각당했던 바 있다.

이번 파양 선고에 대해 김병만 측은 스포츠경향에 “지난번 폭행건 등에 이어 무고로 인한 폐륜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며 “앞서 서울가정법원이 김병만과 배우자 간의 이혼 소송에서 부부 모두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으며, 어느 한쪽의 잘못만으로 관계가 무너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7일 서울 한강 세빛 플로팅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신부와의 재혼을 알렸다. 이들의 결혼 준비과정은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송구한 마음입니다.
김병만 씨는 2010년 A씨와 결혼식은 하지 않았었고 혼인신고로 혼인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9세였던 아이를 친자로 입양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후 2012년부터 별거를 하게 되었고, 별거 기간 중이던 2019년 7월에 김병만 씨의 출연료 등의 수입과 관련하여 분쟁이 생기게 되면서 이혼소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소송 중이던 2020년 첫 파양 소승을 시작하여, 이후2022년 두번째 파양 소송을 진행하였었습니다.
2024년11월에 세 번째 파양소송을 통하여 지난 2025년 8월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받았습니다.
김병만 씨는 이 판결로 인하여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하여 입양했던 자녀가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인정’이라는 표현의 경우도 파양 선고로 인해서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 이를 담았다는 발언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판결문의 해석에서 온 차이이며 이 해석에 대해 혼란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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