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원로' 송광호 전 국회의원 복권…"정치적 행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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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원로인 송광호 전 국회의원(83)이 복권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송 전 의원 등이 포함된 8·15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
송 전 의원은 "지금껏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왔다"며 "현재 운동과 책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 정치적 행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전 의원은 1984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해 제 14, 16, 18대 총선과 19대에서 당선됐으나 결국 19대 임기는 채우지 못하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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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보수 원로인 송광호 전 국회의원(83)이 복권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송 전 의원 등이 포함된 8·15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
송 전 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전화 통화에서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윤석열 정부는 '공정'을 외쳐왔지만, 사면과 복권 등에는 공정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에 복권됐는데, 이미 복권됐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참모진들이 특별사면안을 면밀하게 분석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송 전 의원은 "지금껏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왔다"며 "현재 운동과 책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 정치적 행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에도 관심 두지 않겠다는 게 송 전 의원의 설명이다.
송 전 의원은 1984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해 제 14, 16, 18대 총선과 19대에서 당선됐으나 결국 19대 임기는 채우지 못하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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