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든 성배"...2기 내각 국토부 장관 '0순위', 차기 LH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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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3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차기 수장으로 누가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한준 LH 사장 임기 만료 3개월 앞두고 사표...외풍 약한 LH 이번엔 혁신안+주택공급+부채 140조 난제━11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이한준 LH 사장은 최근 국토부 1차관에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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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3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차기 수장으로 누가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LH에 대한 '공격적 개혁'을 직접 주문한 만큼 일대 혁신과 함께 3기 신도시 속도전, 140조원에 육박하는 부채 관리 등 각종 난제가 수두룩한 자리다.
이재명정부 정부 출범 이후 사의를 표명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은 유병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이후 이 사장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5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마치고 자진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LH는 임직원 규모가 9000명에 달하는 공기업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해체설에 시달릴 정도로 외풍에 취약하다.
이번에도 해체를 피한 대신 이에 준하는 대대적 개혁이 뒤따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LH 개혁과 관련해 "수동적 형태보다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주문했기 때문에 고강도 개혁안을 이른 시일 내에 내놔야 한다.
LH 사장은 2기 내각 때 국토부 장관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정책이 임기 하반기 정권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것에 비춰보면 이번 인사 키워드는 전문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LH는 현재 개혁안이나 3기 신도시 공급 속도 외에도 부채 137조원, 노조 대립 격화 등 엄청난 숙제를 안고 있다"며 "사장 자리를 노리는 이들이 많겠지만 독이 든 성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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