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폭우 수색 현장서 발견된 시신은 마지막 실종자…수색 종료

최재훈 2025. 8.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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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치아 구조 등을 조사한 결과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추정 시신이 발견된 9일 이후에도 이날까지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A씨의 시신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수색 작업도 이날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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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급류에 휩쓸렸던 50대 남성으로 확인

(가평=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9일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계속되는 실종자 수색 작업 (가평=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일 경기도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2025.8.1 kimb01@yna.co.kr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치아 구조 등을 조사한 결과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폭우가 내린 7월 20일 가평군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서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약 3주간의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다가 지난 9일 소방 구조견이 발견했다.

발견 후에도 지문 상태가 온전치 않아 감식을 의뢰해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추정 시신이 발견된 9일 이후에도 이날까지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A씨의 시신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수색 작업도 이날 종료될 예정이다.

실종자들이 모두 발견됨에 따라 20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기북부 지역 사망자는 총 8명(가평 7, 포천 1)으로 집계됐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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