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창작트랙 180°' 두 번째 프로젝트…'몸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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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14~16일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창작트랙 180°-몸에게 묻다'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극단의 창작 실험 프로젝트 '창작트랙 180°'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배우 황혜란과 강장군, 김도완, 김시락, 김혜영, 손나예, 양종욱, 이현정 등 7명의 협력 예술가가 출연한다.
국립극단 '창작트랙 180°'는 상·하반기 한 명씩, 매년 두 명의 예술가가 180일간의 연극 예술 창작 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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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배우 황혜란과 7명의 협력 예술가 출연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극단은 14~16일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창작트랙 180°-몸에게 묻다'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극단의 창작 실험 프로젝트 '창작트랙 180°'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배우 황혜란과 강장군, 김도완, 김시락, 김혜영, 손나예, 양종욱, 이현정 등 7명의 협력 예술가가 출연한다.
지난 180일 동안 탐구 과정에서 발견한 몸·마음의 특이성을 각자의 방식으로 드러내는 짧은 퍼포먼스로 과정 중의 사유가 담긴 문장들이 함께 전시된다.
국립극단 '창작트랙 180°'는 상·하반기 한 명씩, 매년 두 명의 예술가가 180일간의 연극 예술 창작 과정을 진행한다. 최종 결과물로서 한 편의 연극을 완성하는 이전과 달리 작품의 완성을 요구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황혜란은 '몸에게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퍼포머와 퍼포머의 신체가 가지는 고유성에 집중했다. 전혀 다른 몸의 경험을 가진 협력 예술가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몸이 지나온 시공간 속에서 몸이 가진 고유성을 들여다봤다.
각자의 방식으로 드러내는 짧은 퍼포먼스로 과정 중의 사유가 담긴 문장들이 함께 전시된다.
황혜란은 "세상에 똑같은 사람, 똑같은 몸은 없다. 모두가 고유한 존재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퍼포머의 몸의 고유성이 작업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퍼포머의 몸이 지닌 다양한 층위의 훈련과 경험들에서 힘과 창조성을 발견하고, 그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공연예술을 상상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으로 프로젝트는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황혜란에 이어 카입(Kayip·이우준)이 다음 참여 예술가로 '창작트랙 180°'에 동행한다.
작곡가 겸 사운드 디자이너, 설치미술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재능을 입증한 카입은 영국 버밍엉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왕립음악대학 석사 과정에서 현대음악 작곡을 공부한 음악가다.
카입은 이어지는 '창작트랙 180°'에서 연극에서의 소리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연극의 청각적 요소들이 갖는 필수성에 대해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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