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 장타 폭발… 홈런·2루타 ‘쾅쾅’

임창만 기자 2025. 8.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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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30)이 한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연달아 터뜨리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회초 1사 2루서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측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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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4회초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30)이 한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연달아 터뜨리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회초 1사 2루서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측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4회초에는 155㎞의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면서 장타 능력을 과시했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세 번이나 루상에 나섰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8회 2사 1,2루 기회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192에서 0.218로, OPS를 0.681까지 끌어올렸고, 그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3대6으로 패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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