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경기패스’ 도민 지갑·지역경제·환경 다 살렸다

구자훈 기자 2025. 8.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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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경기패스' 교통비 환급사업으로 1천억 원 상당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11일 The경기패스 대중교통 이용으로 소나무 1천100만 그루 식재 상당의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외식업·여가 소비 1천억 원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1년간 The경기패스 환급액 연 1천908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1천72억 원의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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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경기패스' 교통비 환급사업으로 1천억 원 상당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11일 The경기패스 대중교통 이용으로 소나무 1천100만 그루 식재 상당의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외식업·여가 소비 1천억 원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도민 1인당 월평균 6만7천 원의 교통비를 지출하고 2만여 원(30%)을 환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환급액은 24만 원꼴이다.

환급대상자의 실제 이용실적 분석 결과에서는 1인 평균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지난해 5월 기준 29회에서 같은 해 11월 39회로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계산한 결과 이산화탄소 환산량은 약 22만t 감축된 것으로 추정됐다.

The경기패스로 절약된 금액의 사용처에 관한 설문조사에서는 55%가 '외식 및 여가 등 소비'로 사용했다고 답했다.

최근 1년간 The경기패스 환급액 연 1천908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1천72억 원의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기존 환급형과 정기권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형 교통비 지원정책으로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The경기패스 월 61회 이상 이용금액에 대해 전액 환급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횟수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사실상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아 정기권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사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카드사별 홈페이지에서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회원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도관계자는 "The경기패스는 교통복지를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민생정책"이라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he경기패스 사업은 국토교통부 K-패스 사업의 한도와 연령 기준을 늘려 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전국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매월 대중교통 비용의 20~53%를 환급받을 수 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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