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 클럽 동호인 720여명 참가 매주 6개 경기장서 3인조 리그전 20개팀 경합 '어벤져스클럽' 우승
제26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 볼링대회 개회식에 720여명의 선수들과 내빈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체육회 제공
울산 볼링인들이 실력을 겨뤘던 '제26회 울산광역시장배 클럽리그 볼링대회'가 7주간의 대장정 끝에 '어벤져스클럽'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울산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클럽 엔트리 전원이 경기 참여 유도하기 위해 1인 최대 경기수 제한을 두며 여성 선수와 장년부 선수의 핸디를 적용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 취지와 부합하는 경기규칙으로 6개의 경기장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쳐 지역 볼링인들에게 호응 높은 전통 있는 대회이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48개 클럽 72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매주 6개 볼링장에서 3인조 리그전을 펼쳤다. 리그전에서 6개조 상위 3클럽과 전체 와일드카드 상위 2개 클럽을 포함한 20개 클럽이 결승에 올라 지난 9~10일 주말 양일간 문수볼링장과 메카볼링장에서 결승 경기를 펼쳤다.
결승 무대에서는 치열한 경기 끝에 어벤져스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올해 울산 최고의 볼링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전국체전에서 체육회 볼링팀이 금메달 2개 획득한 전문체육은 물론 지역 동호인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대회까지 볼링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종목으로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이 계속 되도록 뒷받침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