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네 아이 아빠 됐어요" 사연에…"나라에서 상줘야" 쏟아진 축하

이재윤 기자 2025. 8.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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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아직 20대이지만 네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다둥이 아빠 될 자격 충분하다", "젊은 나이에 네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이런 가정은 국가가 지원 많이 해줘야 한다" "넷째부터는 나라에서 상줘야한다고 생각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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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임신부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자료사진/로이터=뉴스1

20대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아직 20대이지만 네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올해 28살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6살 딸,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며칠 전 아내가 속이 좋지 않아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 줄이 떴다"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보니 아기집이 두 개 있었다. 쌍둥이라는 의사 말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A씨는 결혼 6년 동안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며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방학 중이라 다행이지만 입덧이 심해 집안일은 제가 맡고 있다. 아이들을 낳아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글에는 축하와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다둥이 아빠 될 자격 충분하다", "젊은 나이에 네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이런 가정은 국가가 지원 많이 해줘야 한다" "넷째부터는 나라에서 상줘야한다고 생각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제적으로 준비가 돼야 한다"는 현실적인 우려도 있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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