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김혜성, 8월 말 복귀 준비 중···라이브 배팅 후 실전 훈련 예정

이두리 기자 2025. 8.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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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 Imagn Images



김혜성(26·LA 다저스)이 곧 돌아온다. 조만간 라이브 배팅을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인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통증이 거의 사라진 김혜성은 타격 훈련을 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10일 “김혜성이 수비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라며 “배팅 케이지에서 몇 차례 타격도 했다”라고 전했다.

미국 ‘MLB.com’은 11일(한국시간) 김혜성이 “이번 주 후반 라이브 배팅 훈련을 할 것”이라며 “그 후 재활 배정 훈련(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경기력을 테스트하는 것)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저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LA 에인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홈으로 돌아와 16일부터 샌디에이고를 상대한다. 김혜성은 에인절스전이 끝난 후 라이브 배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재활 훈련까지 치르고 나면 빅리그 복귀 시점은 8월 말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하니 곧 복귀하길 바란다”라며 “아마도 16일부터는 더 높은 수준의 타격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빅리그 데뷔 첫해인 올 시즌 58경기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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