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강원연구원 인사 논란에 후속조치 검토 시사

이상학 2025. 8.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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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임기를 한 달 남짓 앞둔 원장이 단행한 승진 인사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조치를 하는지를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연구원 내부에서 '신임 원장에게 승진 인사를 넘기라'는 요구가 빗발쳤으나 이를 묵살했다고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정의당 강원도당은 도민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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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임기를 한 달 남짓 앞둔 원장이 단행한 승진 인사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조치를 하는지를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강원연구원 신청사 [강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최근 시민단체 등이 '신임 원장에게 인사를 넘기지 않고 특혜인사와 보은 인사를 했다'며 실태 파악과 도 감사위원회에 '특정 감사' 실시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연구원 내부에서 '신임 원장에게 승진 인사를 넘기라'는 요구가 빗발쳤으나 이를 묵살했다고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정의당 강원도당은 도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강원연구원은 최근 "지난 1일 시행한 내부 승진인사에 대해 과도한 비판과 사실 왜곡이 담긴 주장"이라며 "인사위원회 규정 및 내부 지침에 따라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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