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조이는 은행권…기업은행도 갈아타기 전세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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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 흐름이 계속되자 IBK기업은행이 추가 대출 규제에 나선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12일부터 다른 은행으로부터 대환(갈아타기) 방식으로 넘어오는 대면·비대면 전세대출을 원칙적으로 막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총량 한도 내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규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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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늘어, 총량관리 차원”
![IBK기업은행 전경 [기업은행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d/20250811162838198pgiv.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 흐름이 계속되자 IBK기업은행이 추가 대출 규제에 나선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12일부터 다른 은행으로부터 대환(갈아타기) 방식으로 넘어오는 대면·비대면 전세대출을 원칙적으로 막기로 했다. 이는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신청을 중단한 데 이어 대출 규제를 더 강화한 것이다.
다만 ‘대출 이동 서비스’를 통한 타행 대환대출은 허용된다.
아울러 비대면 전세대출(i-ONE 전세대출 고정금리형)의 금리 자동 감면 폭도 0.20%포인트 줄인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출 금리가 그만큼 오르게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총량 한도 내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규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6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 제한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현재 1주택 이상 보유자의 전세대출, 대출 이동신청 건 외 타행 대환 자금 용도 대출의 취급을 제한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9월 중 실행 예정인 주담대와 전세대출 신규 신청을 받지 않고 있으며 NH농협은행 역시 이미 9월 실행분까지 주담대·전세대출 한도가 소진돼 10월 실행분 한도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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