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장충기 등 삼성 임원들 복권…현재현·최신원도 복권

이인준 기자 2025. 8. 11.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최지성·장충기 등 전직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고위 임원들을 8·15 광복절 복권 대상으로 확정했다.

여기에는 ▲최지성 전(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 삼성 전직 임원들이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모습. 2023.10.1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법무부가 최지성·장충기 등 전직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고위 임원들을 8·15 광복절 복권 대상으로 확정했다.

법무부가 11일 발표한 '제8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는 경제인 16명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최지성 전(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 삼성 전직 임원들이 포함됐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2021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후 지난 2022년 3월 가석방됐으나, 같은 해 8·15 사면을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달리 아직까지 복권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이와 별도로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회계 부정 등 이른바 '불법 승계' 의혹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지난 7월 이 회장을 비롯한 피고들에게 최종 무죄를 선고하며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이와 함께 최순실·정유라씨의 승마 지원을 담당했던 박상진 승마협회장(전 삼성전자 대외담당협력부분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도 이번에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이날 경제인 복권 명단에는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도 이름을 올렸다. 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